"광고산업 새로운 도약 노력"
전임 유정근 회장 고문 추대
전임 유정근 회장 고문 추대
이노션은 이용우(사진) 대표이사가 한국광고산업협회 제22대 회장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1983년 현대모비스에 입사한 뒤 이노션 미주지역본부장,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부사장, 현대차 제네시스사업부장 부사장을 거쳐 2020년 8월 이노션 사장에 임명됐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콘텐츠 환경의 변화와 디지털 혁신에 따라, 광고 산업의 기능과 영역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 회원사들과 힘을 합쳐 광고산업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임 유정근 회장은 한국광고산업협회 고문으로 추대됐다.
한국광고산업협회는 16개 국내 광고회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광고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광고 거래 제도 개선, 연구·출판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장우진기자 jwj17@dt.co.kr
이용우 한국광고산업협회 회장(이노션 대표이사). 이노션 제공
이 신임 회장은 1983년 현대모비스에 입사한 뒤 이노션 미주지역본부장,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부사장, 현대차 제네시스사업부장 부사장을 거쳐 2020년 8월 이노션 사장에 임명됐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콘텐츠 환경의 변화와 디지털 혁신에 따라, 광고 산업의 기능과 영역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 회원사들과 힘을 합쳐 광고산업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임 유정근 회장은 한국광고산업협회 고문으로 추대됐다.
한국광고산업협회는 16개 국내 광고회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광고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광고 거래 제도 개선, 연구·출판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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