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이하 휘닉스 제주)는 제주의 봄을 만끽한다는 콘셉트로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은 제주에서 섭지코지를 품고 있는 휘닉스 제주의 장점을 담아내 휴식과 레저, 문화, 식음료(F&B) 등 여행이 주는 다양한 즐거움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가족이용객 비율이 높은 휘닉스 제주의 특성을 반영해 34평형 로얄객실에 식사3회, 아르누보 양식의 유리공예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유민미술관, 올데이 라운지 이용 등이 담겼다. 선착순 일 20객실만 판매한다.
특히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에 포함된 식사 3회는 민트 레스토랑 코스요리, 불턱BBQ 등 휘닉스 제주 F&B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휘닉스 제주는 오는 4월부터 리조트 라운지인 '섭지'를 올데이로 운영한다. 10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되는 섭지 올데이 라운지에서는 오전, 오후, 야간 각 시간대에 맞게 커피·베이커리부터 와인·핑거푸드까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휘닉스 제주는 단지 내 약 4000여평의 공간에 유채꽃밭이 조성돼 있다. 지난 1월부터 유채꽃이 피기 시작했으며 현재 만발한 유채꽃을 볼 수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