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4일 2023년 총선공천제도 TF 1차 회의에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끊어내야 한다"며 내년 총선 승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내년 총선은 그 어떤 총선보다 더 역사적 국가적 의미가 큰 일"이라며 "대한민국 사회가 과거를 향해 퇴행하는 것을 막고 미래로 가느냐가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가 사실 실종됐다"며 "민생을 챙기고 누가 더 잘하느냐보다 상대를 제거하고 분열시키고 파괴시키는 정쟁이 난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상대가 그렇게 하더라고 우리라도 민생을 챙기고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고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정치를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내년 총선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누구나 수긍하는 합리적인 공천 시스템을 갖추는 일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된다"며 "공천과정이 대체로 갈등과정이지만 가능하면 축제의 과정이고 당세가 확장되고 국민의 지지를 추가로 늘리는 과정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과 당원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공천제도를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개호 TF단장은 "세 번의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를 여러 차례 경험했지만 내년 4월 치러질 총선 만큼 중요한 역대급 선거는 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장은 "국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 검사 독재 체제를 끊어내야 한다"며 "대한민국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살려야 하는 데 민주당 승리만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 공천제도의 판단 기준을 경쟁력에 둬야 한다"며 "민주당 후보의 공감을 얻고 당 결지력을 강화시키고 총선 승리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다짐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1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24 총선 공천제도 TF 제1차 회의에서 이개호 단장이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내년 총선은 그 어떤 총선보다 더 역사적 국가적 의미가 큰 일"이라며 "대한민국 사회가 과거를 향해 퇴행하는 것을 막고 미래로 가느냐가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가 사실 실종됐다"며 "민생을 챙기고 누가 더 잘하느냐보다 상대를 제거하고 분열시키고 파괴시키는 정쟁이 난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상대가 그렇게 하더라고 우리라도 민생을 챙기고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고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정치를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내년 총선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누구나 수긍하는 합리적인 공천 시스템을 갖추는 일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된다"며 "공천과정이 대체로 갈등과정이지만 가능하면 축제의 과정이고 당세가 확장되고 국민의 지지를 추가로 늘리는 과정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과 당원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공천제도를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개호 TF단장은 "세 번의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를 여러 차례 경험했지만 내년 4월 치러질 총선 만큼 중요한 역대급 선거는 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장은 "국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 검사 독재 체제를 끊어내야 한다"며 "대한민국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살려야 하는 데 민주당 승리만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 공천제도의 판단 기준을 경쟁력에 둬야 한다"며 "민주당 후보의 공감을 얻고 당 결지력을 강화시키고 총선 승리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다짐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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