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오는 28일부터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서울 소재 중소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한 '뷰티앤더시티' 캠페인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신사가 보유한 브랜딩 역량과 다양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중소 뷰티 브랜드가 성장할 토대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캠페인 기간 무신사 스토어에서는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특별전이 열린다. 28일∼다음달 12일, 11월 1∼14일에 열린다. 정샘물뷰티, 투쿨포스쿨, 바닐라코 등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판매하고 무신사 뷰티에서 쓸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캠페인 홍보대사(앰배서더)인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함께 성수, 홍대, 청담 등 서울의 주요 패션 거리별 메이크업룩을 소개하는 화보와 영상 콘텐츠도 공개한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지금까지 패션 브랜드와 동반 성장해온 노하우를 살려 앞으로 중소 뷰티 브랜드가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무신사 '뷰티앤더시티' 캠페인 포스터. <무신사 제공>
이번 캠페인은 무신사가 보유한 브랜딩 역량과 다양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중소 뷰티 브랜드가 성장할 토대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캠페인 기간 무신사 스토어에서는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특별전이 열린다. 28일∼다음달 12일, 11월 1∼14일에 열린다. 정샘물뷰티, 투쿨포스쿨, 바닐라코 등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판매하고 무신사 뷰티에서 쓸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캠페인 홍보대사(앰배서더)인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함께 성수, 홍대, 청담 등 서울의 주요 패션 거리별 메이크업룩을 소개하는 화보와 영상 콘텐츠도 공개한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지금까지 패션 브랜드와 동반 성장해온 노하우를 살려 앞으로 중소 뷰티 브랜드가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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