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 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참가자가 슬로건인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더진국 손석우 대표는 지호한방삼계탕 이영채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더진국 손석우 대표는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통문화 정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줄어들고 어린이를 보호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진국 손석우 대표는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참여주자로 야들리애치킨 박정근 대표와 셀렉토커피 황규연 대표를 추천했다.
한편,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더진국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하며 본사 매출 150억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최근 요식업 트렌드를 반영해 배달 전문 브랜드 론칭과 단체 급식 납품을 비롯해 가정간편식(HMR)과 밀키트(Meal Kit)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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