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9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창업기업 60개 팀을 글로벌창업사관학교 2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우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대기업과 국내외 전문가의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인공지능(AI)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했고, 올해는 데이터(Data)·네트워크(Network) 분야로 지원 대상을 넓혔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데이터 분야 46.7%, 네트워크 28.3%, 인공지능 25.0% 등이다. 김승룡기자 srkim@dt.co.kr
지난해 8월 문을 연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우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대기업과 국내외 전문가의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인공지능(AI)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했고, 올해는 데이터(Data)·네트워크(Network) 분야로 지원 대상을 넓혔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데이터 분야 46.7%, 네트워크 28.3%, 인공지능 25.0% 등이다. 김승룡기자 sr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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