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사용자의 무인 출력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무인 출력 키오스크 '스마트 큐브 미니'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큐브 미니는 출력·복사·스캔·팩스·PC 기능을 올인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큐브의 편의성은 그대로 유지한 채 크기를 줄여 공간 부담을 한층 낮췄다. 우수한 공간 활용성으로 편의점,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스터디 카페 등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와 홈비즈니스, 홈스쿨링 기간이 늘며 가정에서 서류나 학습지 등의 인쇄물 출력과 스캔 등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어 급하게 출력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에게 더욱 유용할 전망이다.
허용구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바뀐 비즈니스 환경과 교육 트렌드에 부합하는 뉴노멀 무인 출력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무인 출력 서비스를 확장해 캐논과 함께하는 편리한 일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