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신(74·사진) 한국승마방송 공동대표가 대한승마협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
박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회의실에서 진행된 대한승마협회 제39대 회장선거에서 총 유효 투표 81표 중 50표를 얻어 조한호(63) 현 회장(31표)을 제치고 4년 임기의 새 회장으로 당선됐다.
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장 등을 지낸 박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 나서며 전문 선수의 처우 개선과 생활체육 승마의 양적·질적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동정] 대한승마협회 새 회장에 박남신 한국승마방송 대표](//contents.dt.co.kr/images/202101/2021011102102119607001[1].jpg "[동정] 대한승마협회 새 회장에 박남신 한국승마방송 대표")
박남신 대한승마협회장 [연합뉴스]
박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회의실에서 진행된 대한승마협회 제39대 회장선거에서 총 유효 투표 81표 중 50표를 얻어 조한호(63) 현 회장(31표)을 제치고 4년 임기의 새 회장으로 당선됐다.
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장 등을 지낸 박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 나서며 전문 선수의 처우 개선과 생활체육 승마의 양적·질적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동정] 대한승마협회 새 회장에 박남신 한국승마방송 대표](http://contents.dt.co.kr/images/202101/2021011102102119607001[1].jpg "[동정] 대한승마협회 새 회장에 박남신 한국승마방송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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