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중국 시장에 제네시스를 론칭하고 고급화 전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26일 열린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중 중국 시장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공식 론칭해 고급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태 중국지원팀장 상무는 "다음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 중국 수입박랍회에서 제네시스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론칭에 앞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전용 전기차 출시를 통해 중국 전기차 시장 리딩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다"며 "전기차 사업 기반 확대를 위해 충전서비스, 금융상품, 차량관리서비스 등 외부 제휴를 추진하고 온라인 판매 확대 등 미래사업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현대자동차그룹 양재동 사옥.<디지털타임스 DB>
현대차는 26일 열린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중 중국 시장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공식 론칭해 고급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태 중국지원팀장 상무는 "다음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 중국 수입박랍회에서 제네시스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론칭에 앞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전용 전기차 출시를 통해 중국 전기차 시장 리딩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다"며 "전기차 사업 기반 확대를 위해 충전서비스, 금융상품, 차량관리서비스 등 외부 제휴를 추진하고 온라인 판매 확대 등 미래사업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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