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대마 흡입` 영웨스트, 메킷레인 탈퇴하고 활동 중단](http://contents.dt.co.kr/images/202010/2020102602109919607025[1].jpg "[전문] `대마 흡입` 영웨스트, 메킷레인 탈퇴하고 활동 중단")
영웨스트는 26일 소셜미디어에 "이번에 일으킨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 잘못된 행동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영웨스트는 지난해 8∼9월 메킷레인레코즈 소속 동료 래퍼 나플라, 루피, 오왼, 블루와 함께 작업실 등지에서 대마초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나플라 등 4명은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지만, 영웨스트는 지난 7월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다음은 영웨스트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영웨스트입니다.
제가 이번에 일으킨 불미스러운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있습니다.
제 잘못된 행동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이후로 저는 메킷레인에서 탈퇴, 활동 중단하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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