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들 래퍼 소연 지원사격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에이핑크(Apink) 김남주가 다음달 첫 솔로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남주는 다음 달 7일 첫 솔로 싱글 음반 '버드'(Bird·사진)를 발매할 예정이다.
버드는 사랑하는 모든 것과 꿈을 위해 주저하지 않고 비상하겠다는 김남주의 자전적 메시지가 녹아든 앨범이다.
특히 김남주의 새 앨범에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래퍼 소연이 지원사격한다. 가요계의 대표적 '롱런' 걸그룹인 에이핑크와 떠오르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두 멤버가 함께 선보이는 결과물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보컬, 댄스, 카리스마까지 두루 갖춘 에이핑크의 '만능 퍼포머' 김남주는 그 동안 연기, 뮤지컬, 예능을 비롯해 최근 개인 유튜브 '남주세끼'까지 스펙트럼 넓은 활약을 펼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김남주는 공식 SNS 등지를 통해 이번 앨범의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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