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니지먼트 구)
이요원이 과거 화보 촬영기를 추억했다.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과거 프랑스 파리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한 이요원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각 도시를 물들이고 있다. 트렌치 코트와 페도라를 매치한 채 부드러운 미소를 띄고 있는 이요원은 낭만의 도시 파리와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자유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톤앤톤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채 세련미를 뽐내기도 했다. 1997년 월간 잡지 '피가로' 11월호의 모델로 데뷔한 이요원은 수많은 패션 잡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변하지 않는 미모와 독보적 아우라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어떤 스타일이든지 본인만의 스타일로 탈바꿈해 새로운 존재감을 나타내 차기작을 기다리는 팬들의 성원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 이에 이요원은 현재 다양한 러브콜 속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