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티스페이스 B2B 버전'을 통해 클라우드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티맥스A&C는 지난해 11월 '클라우드스페이스'라는 명칭으로 일반 사용자 대상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기업 대상의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하고 티스페이스로 리브랜딩 했다. 이 솔루션은 △재택·원격근무에 필요한 화상회의 앱 '티미팅' △클라우드 오피스 앱 '티오피스' △실시간 채팅 앱 '티톡' △이메일 앱 '티메일' △메모 앱 '티노트' △일정관리 앱 '티캘린더' △파일저장소 '티드라이브' 등으로 구성됐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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