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란 통보리를 파종하여 약 15~20cm 자란 보리 새순을 말하며, 다양한 매체에서 새싹보리 효능에 대해 다루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새싹보리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사포나린, 폴리페놀, 루테올린, 식이섬유, 아미노산10종, 미네랄12종, 필수 아미노산 8종 등 45종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의 새싹보리 영양분 수치결과에 따르면 새싹보리 100g에는 철분이 시금치의 16배, 칼슘이 우유의 4.5배, 식이섬유가 고구마의 20배, 필수아미노산이 밀의 2.2배 정도 될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는다는 설명이다.
새싹보리 섭취 시 유의 해야 하는 것은 부작용이다. 새싹보리 부작용은 복부 통증 또는 복부 팽만감이다. 이 같은 증상은 과다 섭취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새싹보리 분말로 섭취할 경우에는 하루 3g 정도를 먹는 것이 적당하다. 정확히 계량해 먹기를 원한다면 3g짜리 스틱 형태 제품을 구입해 섭취하는 것이 간편하다.
포뉴의 '변할때 유기농 새싹보리'는 경북 상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국내산 100% 유기농 새싹보리 분말스틱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국내산은 수입산 제품과 비교했을 때 유통과정이 짧아 신선한 새싹보리원물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변할때 유기농 새싹보리' 먹는 방법은 하루 1포(3g)를 섭취하면 된다. 1일 1포로 하루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으며, 스틱파우치 형태로 병 포장과 비닐 포장보다 습도나 온도에 강해 원물의 변질로부터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새싹보리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화학첨가물의 유무, 안전성, 유기농 인증 제품, 휴대성 등을 꼽았다. '변할때 유기농 새싹보리'는 화학첨가물이 배제된 유기농 인증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에어밀 분쇄법을 통해 새싹보리 원물에 붙은 금속 이물질 및 외부오염물질을 안전하게 제거하였으며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였다. 또한 중금속 검사, 농약잔류검사, 대장균 검사를 모두 완료한 안전 제품이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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