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GOL] 81세 여배우, 감방 간 이유?](http://contents.dt.co.kr/images/201911/2019110402102369061002[1].jpg "[TODAY`S GOL] 81세 여배우, 감방 간 이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번이나 수상한 명배우이자 사회운동가인 제인 폰다(81)가 손목이 묶인 채 경찰에 체포돼 끌려가고 있습니다. 제인 폰다는 워싱턴의 의사당 앞에서 기후변화협약을 위한 시위에 참가하던 중 체포되어 유치장에 구금, 하룻밤을 보낸 후 다음날 2일(현지시각) 풀려났다고 하네요.
폰다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협약 시위에 여러 주일 째 참가하고 있습니다. 폰다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시위를 벌이면서 매주 금요일마다 체포되기로 계획을 세웠다고 하네요. 폰다가 실제로 감옥에서 밤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이번 시위는 대표적인 시민불복종 운동으로 매주 계속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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