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앤컴퍼니 전직원, 지온보육원 찾아 온정의 손길을 나누다

입력: 2019-10-30 11:46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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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앤컴퍼니 전직원은 이달 25일 서울 강서구 소재의 지온보육원을 찾아 점차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에코앤컴퍼니(대표이사: 최기봉)는 2018년 부터 매달 한돈 삼겹살을 지온보육원에 전달하며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에코앤컴퍼니 전직원이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먹을 삼겹살을 굽고 저녁식사를 지었다.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원아들의 든든한 뒷받침이 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에코앤컴퍼니의 한 직원은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눠서 기쁘다"며 "기회가 된다면 꾸준한 참여로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온보육원은 1966년 용산에 개원한 사회복지법인으로 1975년 강서구로 신축이전했다. 현재는 사랑을 통해 원아들을 존중하며 어엿한 사회인이 되도록 그리고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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