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티 나이논란 “18세 아닌 28세…부담감에 정체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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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티 나이논란 “18세 아닌 28세…부담감에 정체 숨겼다”
민티 나이논란(사진=민티 인스타그램 캡처)

'고딩래퍼2' 참가자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민티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0일 민티 소속사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민티는 알파카프로덕션 대표이자 소녀주의보 제작자 소리나가 맞다. 하지만 2년 전부터 트러블과 건강 문제로 뿌리엔터테인먼트에 소녀주의보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겼고 현재 여러 회사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민티는 2002년생으로 '고등래퍼' 참가자로 지원한 바 있다"며 "당시 민티 본인은 몇 번이고 실제 나이와 정체를 밝히고자 했지만 내외적 사정과 부담감으로 인해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민티는 무명의 아티스트였고, 기회 하나하나가 소중했던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민티는 해당 일로 오늘까지 매일을 정신적 압박감에 시달려 현재 상담치료를 받고 있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현재 민티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식이장애를 앓고 있다. 팬들의 응원 아래 10월 초부터 상담치료를 시작했으며 아직까지도 일반식을 먹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그녀의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논란이 됐던 나이 조작 의혹에 대해선 "민티의 실제 나이는 37세가 아닌 28세(만 26세)이며, 제작을 24세(만 22세)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30대로 오해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나이를 제외하고 민티의 모습들은 모두 사실이며, 민티의 노래 가사들도 시간차가 있을 뿐 모두 실제 민티의 경험담"이라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한편, 민티는 Mnet '고등래퍼2' 지원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당시 2002년생이라 밝히며 프로그램 지원 영상을 게재했지만, 해당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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