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통닭1977'은 1977년 7월 1일 삼성통닭으로 시작해 현재 상호로 변경 후 영업중이다. 대표 메뉴인 옛날통닭은 닭 한 마리를 통째로 튀겨내 담백하고 고소한 진짜 통닭이다. 마늘숙성으로 닭 고유의 풍미를 잘 살려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는 메뉴다.
43년째 같은 방식으로 튀겨낸 한 마리 닭이 현재는 50여 개 체인점으로 확산된 '오늘통닭1977'은 그 세월에 걸맞게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의 애환이 묻어 있는 장소다. 그 시절부터 '오늘통닭'만의 맛을 잊지 못해 계속 찾는 단골 손님부터 뉴트로 열풍에 새롭게 찾는 젊은 세대 고객까지 날마다 인산인해를 이룬다.
'오늘통닭1977'의 가맹점주 손영순 대표는 업종변경창업, 업종전환창업 등을 위해 교육을 듣는 수강생들을 위해 조리 교육에 참여해 직접 '원조의 맛'을 전수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메뉴인 '옛날통닭'은 옛 비법 그대로 국내산 야채와 국내산 천일염 등으로 만든 천연 염지수에 신선한 생닭을 하루 동안 숙성시켜 만들어낸다. 숙성이 된 닭에 특제 파우더로 만든 반죽옷을 얇게 입히고 이를 통째로 기름에 튀겨낸다. 토막 내지 않았기 때문에 닭고기 고유의 육즙이 고스란히 배어 드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콘치즈와 순살치킨의 콜라보 치즈퐁닭, 바삭한 통닭에 마늘 후레이크를 올려 달콤 짭짜름한 마늘갈비치킨, 가성비 최고 메뉴 갈비쫄닭 등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만든 신메뉴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통닭1977' 손영순 대표는 "교육을 마치고 매장을 오픈하러 떠나는 점주들을 보며 딸을 시집 보내는 엄마의 마음이 든다"며 "이런 마음이 43년째 매일 통닭을 튀기게 하는 이유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5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오늘통닭1977'은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간편한 조리시스템으로 예비점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오늘통닭1977'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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