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IBA, 露 인터넷 포럼·전시회 참가..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 진출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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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IBA, 露 인터넷 포럼·전시회 참가..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 진출 교두보 마련
MOIBA-RAEC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MOIBA, 露 인터넷 포럼·전시회 참가..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 진출 교두보 마련
"러시아 인터넷 포럼 전시회 2019"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석한 VIP들이 스피치를 경청하고 있다. 왼쪽부터 Igor Lyapunov(국영통신사 부사장), Andrey Vorobyov(TLD RU 협회장), Mikhail Seslavinsky (Federal Agency 청장), Sergey Plugotarenko(RAEC 협회장)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회장 고진, 이하 MOIBA)가 러시아 현지에서 개최된 '러시아 인터넷 포럼·전시회 2019(РИФ+КИБ 2019)'에 참가해 주관사인 RAEC(러시아전자통신협회)와 MOU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냈다.

MOIB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러시아 인터넷 포럼·전시회 2019(РИФ+КИБ 2019)에 참가해 주관사인 RAEC과 MOU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러 양국은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나갈 것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러시아 인터넷 포럼·전시회는 러시아통신부(Ministry of Communications and Mass Media)가 주최하고 RAEC(러시아전자통신협회)이 주관하는 러시아 주요 디지털콘텐츠 포럼·전시회다. 현지의 주요 디지털콘텐츠 기업이 참여하여 그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으며, 올해에는 약 80개 이상의 컨퍼런스 외 드론 페스티벌, 마라톤 등 대형 이벤트가 다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시아권에서 한국기업들이 유일하게 참가하였으며, 러시아 주요 관계부처를 포함한 현지 디지털콘텐츠 관련 상위 50위에 속하는 통신사와 모바일 기업, 3대 국영은행, VC 등과의 실질적인 만남을 통해 러시아-한국 간 산업발전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국내에서는 우수 디지털콘텐츠 기업인 ▲솔투온 ▲스마트스터디 ▲스파코사 ▲CK&B ▲씨투몬스터 ▲아이디어콘서트 ▲에이엔게임즈 ▲캐럿게임즈 ▲크리스피 ▲퍼니이브 등 총 1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이들 기업은 전시 이외에 비즈매칭 행사와 IR 피칭 행사를 진행하여 러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국내 기업 10개사는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고 2회의 IR피칭을 통해 제품 시연 및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여 상담 건수 114건, 논의된 계약액 약 290만 불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중 교육용 응답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투온은 러시아 대형 국영신문사와 Coy tex 소속 대학교수와의 심층상담 및 기업 방문을 통해 주력제품인 '스마트 버튼'을 시연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모바일 게임 제작사인 캐럿게임즈는 IR 피칭을 통해 러시아 유명 마케팅 기업 'overmind'의 CEO와 러시아 현지화를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캐럿게임즈는 러시아 PG사인 'ecommpay'와 러시아에 정식 론칭 예정인 모바일 게임 '리버스M' 에 대한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기도 했다.

MOIBA 최동진 대외협력본부장은 РИФ+КИБ 2019 MOU 체결식을 통해 "금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러시아의 다양한 콘텐츠와 기술이 만나 성공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공동 제작, 마케팅 및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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