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급증에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셀프이사가 대세
빨라진 개화 시기와 같이 우리나라 1인 가구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세비율이 줄고 월세비율이 늘어나고 있어 봄 시즌 이사 상황의 판도도 크게 달라지는 상황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990년 국내 1인 가구 비중은 9%에 수준이었으나 2015년에는 26.5%로 4가구 중 1가구가 1인가구로 집계됐다.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면 2045년에는 36%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전세를 선호하던 과거와 달리 월세 선호도가 매우 높다.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보증금 있는 월세에 사는 1인 가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5년 들어 34세 이하에서는 5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월세 비중이 커지면서 원룸 이사를 준비하는 1인 가구들도 증가하고 있다. 1인 가구의 특성상 이삿짐이 많지 않고,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대부분 셀프이사를 선호한다. 원룸 대부분이 풀옵션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가구나 가전 같은 부피가 큰 이삿짐이 적고, 옷가지와 살림살이 등 간소하게 포장할 수 있는 이삿짐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이사 전문 업체 퀵퀵 원룸이사는 셀프이사를 준비하는 1인가구들을 위한 봄맞이 이벤트 '봄이 와서 이사해 봄'을 진행한다.
퀵퀵 원룸이사의 '봄이 와서 이사해 봄' 이벤트는 퀵퀵 원룸이사 웹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이사를 하는 고객들에게 실제 퀵퀵 원룸이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3만원 상당의 '셀프 이사 패키지'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퀵퀵 원룸이사의 '셀프 이사 패키지'는 퀵퀵 이사박스, 퀵퀵 봉투, 에어캡, 커터칼, 보드마카, 물티슈, 목장갑, 테이프 등 셀프이사를 할 때 꼭 필요한 실용적인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인기리에 판매 중인 패키지 상품이다.
퀵퀵 원룸이사의 '봄이 와서 이사해 봄' 이벤트는 3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퀵퀵 원룸이사 웹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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