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리 카타르 응원 이유는? “카타르, 내게 기회와 활력 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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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카타르 응원 이유는? “카타르, 내게 기회와 활력 준 나라”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이매리 카타르 응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열린 2019 UAE 아시안컵 한국-카타르의 경기에서 MC 겸 배우 이매리가 카타르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매리는 카타르의 국기를 몸에 두른 채 한국 관중석에서 카타르 국가대표를 열렬히 응원했다. 이 모습이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로 퍼지며 이매리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카타르 응원 이유에 대해 "한국에서 방송활동을 하며 받은 많은 상처를 받았지만 카타르가 기회와 활력을 줬다"라고 답했다.

과거 이매리는 2011년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 출연 후 건강 악화 등을 이유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약 7년만인 지난 6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을 위해 오고무 연습을 계속 하다 원치 않는 부상을 입었다"며 "연습을 하다 어깨가 파열됐고 무릎에 물이 차 지금까지도 재활치료를 받고 있지만 레슨비는 커녕 치료비 보상도 받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매리는 해당 사건 이후 방송계 갑질 문화를 폭로하며 문제를 바로잡아보려 했지만, 보상도 사과도 받지 못해 좌절했다고 밝혔다.

그 후 이매리는 인도어를 공부했고, 그 과정에서 카타르 정부관계자와 연이 닿았다. 이로 인해 2014년 카타르월드컵 성공개최 콘서트 진행을 도왔고, 카타르 월드컵 민간 홍보대사까지 맡기도 했다.

이매리 카타르 응원에 대해서 온라인에서는 여러 의견이 오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으면"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일부에서는 "UAE와 카타르가 단교 중인데, 한국 응원단석에 앉아서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야 했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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