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오색찬란'이란 테마로 배우 김사희, 오초희, 신하랑, 비주얼디렉터 신채윤, 인플루언서 디자이너 임소민 등 5명의 아티스트들이 전시회를 연다.
오색찬란하다의 사전적 의미는 "여러 가지 빛깔이 한데 어울려 아름답게 빛나다"라는 뜻이다. 그림부터 도자기, 캐릭터 굿즈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5명의 아티스트들은 "이번 작품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좋은 곳에 기부할 수 있어 더 뜻깊게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4회째 열리는 서울아트페어 2025에서는 국내외 현대미술 트렌드를 한눈에 알수 있으며 신선하고 독창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의 아트컬렉팅을 해 볼수 있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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