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이스타항공은 2월 설날 연휴를 맞아 항공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를 위한 항공편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1월 25일~2월 14일이다. 설 연휴는 물론, 전후 일주일 기간까지 포함한다. 판매는 1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대상 노선은 일본, 동남아 등 모두 14개 국제노선이다.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6만3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장 5일까지 쉴 수 있는 이번 황금연휴 기간을 활용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특가 행사는 연휴 앞뒤로 일주일 기간까지 포함되는 만큼 좀 더 선택의 폭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