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롯데리아는 오는 13일부터 버거류 제품 11종을 대상으로 평균 2.2% 가격을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제품에 따라 적게는 100원에서 많게는 400원이 인상된다.
'데리버거'는 2000원에서 2300원으로, '클래식치즈버거'는 4000원에서 4200원으로 오른다.
롯데리아는 지난 8월에도 소프트콘 가격을 500원에서 700원으로 올린 바 있다.
롯데리아는 "이번 가격 인상은 각종 원자재 가격과 지속적인 인건비·임차료 상승 등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개선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롯데GRS 제공>
'데리버거'는 2000원에서 2300원으로, '클래식치즈버거'는 4000원에서 4200원으로 오른다.
롯데리아는 지난 8월에도 소프트콘 가격을 500원에서 700원으로 올린 바 있다.
롯데리아는 "이번 가격 인상은 각종 원자재 가격과 지속적인 인건비·임차료 상승 등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개선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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