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 후속
'남자친구'는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을 가진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로맨스 드라마다. 차수현 역을 송혜교, 김진혁 역을 박보검이 맡았다. 연출은 박신우 PD가 맡는다. '엔젤아이즈' '질투의 화신' 등을 만들었으며 지난해 SBS를 퇴사한 이후 tvN 드라마는 첫 연출이다. 장승조는 극 중 차수현의 남편이자 태경그룹 대표인 정우석을 연기한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후속으로 다음 달 방송한다.
김광태기자 kt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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