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 증시 급락장세에다 반도체 수급 둔화 전망까지 나오면서 동반 하락세다.
11일 오전 9시2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66% 하락한 4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0.71% 하락한 6만9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2%대 하락세로 개장한 가운데 반도체 수급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탓이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세계 시장에서 스마트폰 판매가 저조해 D램 재고 축적 의지가 매우 약한 상황이며, 반도체 수급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국내 증시 급락에도 반도체 수급 둔화 전망에 하락세](//contents.dt.co.kr/images/201810/2018101102109932048005[1].jpg "[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국내 증시 급락에도 반도체 수급 둔화 전망에 하락세")
11일 오전 9시2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66% 하락한 4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0.71% 하락한 6만9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2%대 하락세로 개장한 가운데 반도체 수급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탓이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세계 시장에서 스마트폰 판매가 저조해 D램 재고 축적 의지가 매우 약한 상황이며, 반도체 수급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국내 증시 급락에도 반도체 수급 둔화 전망에 하락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810/2018101102109932048005[1].jpg "[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국내 증시 급락에도 반도체 수급 둔화 전망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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