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과 레디투웨어, 리미티드 라인 등 'HECTOR CASTRO 18FW' 45종 론칭
출시되는 제품은 18FW&19SS 메트로시티 패션쇼를 통해 선보인 'HECTOR CASTRO 18FW' 45종이다.
블랙과 화이트, 메탈릭 실버를 메인 컬러로 한 HECTOR CASTRO 18FW의 아이템은 핸드백 14종과 레디투웨어 3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핸드백은 메트로시티가 자체 개발한 '라 로사 비앙카' 프린팅 핸드백과 블랙, 메탈릭 실버를 비롯한 18FW 시즌 메인 컬러를 적용한 퀼팅 핸드백 등이 출시되며, 레디투웨어로는 '라 로사 비앙카' 프린팅 스？셔츠, 웨어러블한 고어룩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컬러블록 후디와 아노락도 출시된다.
관계자는 "20년 이상 패션업계에 종사하며 루이비통과 지방시, 디젤 등 유명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 큰 화제를 모은 글로벌 스타일 디렉터 헥터 카스트로와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헥터 카스트로 특유의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으로 재해석한 메트로시티만의 아이코닉한 메트로시티의 헤리티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메트로시티와 헥터 카스트로의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오늘(11일)부터 메트로시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를 통해 홍보 영상을 공개하고, 전국 백화점 매장과 메트로시티 라운지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는 라 로사 비앙카 모티브가 그려진 티셔츠 4종, 일부 백화점에서는 HECTRO CASTRO 18FW 핸드백 12종, 메트로시티 라운지에서는 추가적으로 컬렉션과 리미티드 아이템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메트로시티는 10월 12일부터 METROCITY X HECTOR CASTRO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마네킹과 행거, 프로필 이미지 카드 등으로 패션쇼의 백 스테이지 모습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충청점(10월 12일~10월 21일)과 신세계백화점 충청점(10월 24일~10월 30일), 롯데백화점 본점(10월 26일~11월 4일)에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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