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부동산시장에서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강했던 데다 서울 접경 지역 대비 부동산가격 오름폭이 낮았다는 공통점을 지닌 용인, 화성, 군포 지역 중 지난해 대비 9.1% 상승한 용인시가 군계일학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최초로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용인시 인구유입이 빠르게 이뤄지는 가운데 굵직한 호재가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용인시 하갈동 청명호수 일대에 첨단산업단지 일양히포 개발호재를 품은 대단지 아파트 '청명호수마을신안인스빌'의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지인 용인시 하갈동은 용인기흥역세권, 수원광교신도시, 화성동탄신도시와 인접한 용인과 수원의 접점으로 교통여건이 우수한 교통의 요지로 여겨진다. 청평IC 바로 옆에 위치해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했으며 청평역과 영통역도 단지 주변에 위치했다.
이에 인근 신시가지 진?출입이 용이하며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영통역 상권이 가까이 위치했으며 대형마트인 공세동코스트코(차량 10분), 영통홈플러스, 영통롯데마트(차량 5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 M직행버스를통해 서울 접근이 편리하며 강남역에 약 5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청명호수마을신안인스빌은 단지 인근에 조성 중인 첨단산업단지 일양히포(2019년 12월 예정)가 준공되면 주택수요 증가에 따른 시세 상승이 전망되는데다 3.3㎡당 평균900만원 중반대 매매가가 형성돼 있는 용인시 기흥구에서 3.3㎡당 700만원대라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으로 향후 프리미엄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인근 대형아파트 대비 1~2억원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기회라는 게 인근 공인중개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2개 단지, 총 1,003세대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최고 20층의 조망권을 확보했으며(일부 세대 제외) 전용 122A㎡ 대형 타입(구 44형)의 경우 83%의 우수한 아파트 전용률로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연출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단지 앞과 뒤로 신갈저수지와 청명산이 각각 펼쳐진 배산임수 입지에 들어서는 청명호수마을신안인스빌은 수변조망권과 그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일부 세대 제외) 숲에 둘러싸인 쾌적한 환경 환경을 바탕으로 신혼부부 및 노부부의 선호도가 높게 형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 기흥레스피아호수공원도 조성돼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또한 기흥구 하갈동 일원에서 기흥호수공원 조성이 진행 중이다. 10km 순환산책로가 완공된 가운데 가로수길이 단계적으로 조성 중인 기흥호수공원은 수도권 내 세 번째로 큰 규모로 완공될 예정이며 향후 개발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반려견 공원과 생태학습장 등이 개장하면서 청명호수마을신안인스빌이 숲세권 아파트로써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단지 내에는 둘레길을 비롯해 아파트 세대 수 대비 많은 조경시설이 배치돼 입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워터파크, 윈드가든, 그린가든, 플라워가든, 스톤가든, 감성놀이터, 연풍원 등이 우수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며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에어로빅장 등의 우수한 스포츠콤플렉스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센터도 갖춰져 있다.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 관계자는 "청명호수마을신안인스빌이 숲세권 아파트로 재조명 받으면서 전세세입자들의 매매 전환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면서 "웰빙과 힐링을 원하는 현대인을 위한 아파트로 3.3㎡당 700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전했다. 현재 진행 중인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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