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오는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국내 소비자를 독일로 초청해 주행 기술과 운송 업무 향상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트럭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드라이빙 교육 외 벤츠 트럭 뵐트 공장, 세계 최초의 트럭부터 상용차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IAA(국제 상용차 박람회) 2018 참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IAA 2018 기간에 맞춰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독일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소비자들에게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가장 잘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고객 프로그램과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오는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국내 소비자를 독일로 초청해 주행 기술과 운송 업무 향상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임러트럭 제품군. <다임러트럭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