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판매사인 더클래스 효성은 20일부터 보증 기간이 만료된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 운행을 위한 '스페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9월 7일까지 3주 동안 보증 기간이 만료된 E클래스, GLE 차주는 부품 교체 시 기존보다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캠페인 기간 중 해당 차종 유상 수리 300만원 이상이거나 사고 수리 1000 만원 이상 시 테일러메이드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벤츠 골프백을 준다.
이외에 8월 중 전국 9개 전시장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판촉을 진행한다. 차종별로 다이슨 헤어 스타일러, 다이슨 선풍기 등 생활 가전제품을 제공한다.김양혁기자 mj@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