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28일부터 8월 5일까지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2018 청소년 기자 취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 대회는 청소년들의 과학·발명활동 동기를 북돋우기 위해 기획됐다. 과학과 발명에 관심 있는 8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생들은 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관람한 후 기사, 에세이, 칼럼 유형에 따라 작성된 기사를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기사는 심사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특허청장상 등 총 11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 및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홈페이지(iipti.kipo.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8일부터 8월 5일까지 중앙과학관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는 생활용품, 자원재활용, 학습용품, 과학용품 등 생활과 밀접한 301점의 창작 발명품들이 전시된다.
배태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과학·발명문화를 접하고 발명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올해로 4회를 맞은 이 대회는 청소년들의 과학·발명활동 동기를 북돋우기 위해 기획됐다. 과학과 발명에 관심 있는 8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생들은 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관람한 후 기사, 에세이, 칼럼 유형에 따라 작성된 기사를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기사는 심사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특허청장상 등 총 11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 및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홈페이지(iipti.kipo.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8일부터 8월 5일까지 중앙과학관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는 생활용품, 자원재활용, 학습용품, 과학용품 등 생활과 밀접한 301점의 창작 발명품들이 전시된다.
배태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과학·발명문화를 접하고 발명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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