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포스코 '최고경영자(CEO) 승계 카운슬'(카운슬)은 차기 회장 후보군을 6명으로 압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외부 후보군 6명과 내부 후보군 5명 등 모두 11명에서 다시 5명을 줄여 6명으로 좁힌 것이다. 다만 후보군 중 사내외 후보 비율과 구체적인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또 카운슬은 오는 20일 다시 한 번 회의를 열고 최종면접 대상자를 5명 안팎으로 다시 추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카운슬이 압축한 후보군을 놓고 CEO 후보추천위원회가 심층면접을 통해 1명의 회장 후보를 선정, 이사회에 추천하는 절차를 진행한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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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운슬은 오는 20일 다시 한 번 회의를 열고 최종면접 대상자를 5명 안팎으로 다시 추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카운슬이 압축한 후보군을 놓고 CEO 후보추천위원회가 심층면접을 통해 1명의 회장 후보를 선정, 이사회에 추천하는 절차를 진행한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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