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아이템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구내식당을 프랜차이즈화시킨 '더스푼미니'가 신규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다년간 구내식당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정 기간의 교육을 통해 신규 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구내식당은 운영하기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을 깼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무원 및 해당 기업의 직원들만 이용이 가능한 폐쇄형 구내식당이 아닌 오픈형 구내식당으로 단골 확보가 용이하며, 저렴한 식사 비용으로 퀄리티 높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메뉴 및 레시피 관리를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더스푼미니의 한 관계자는 "기존에 구내식당을 운영을 하는 고객,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고객 등 다양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효율적인 인력관리, 체계적인 메뉴 시스템 등으로 올해 이슈가 되고 있는 최저임금과 관련해 힘들어하는 분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sysy3445@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