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브랜드는 소셜커머스 반토막티켓 창업 후 M&A, 다음커뮤니케이션 자회사인 ㈜다음엘엠씨 본부장 출신의 경영진이 2013년 설립한 회사로 서울 본사, 대전 지사, 상시 근로자 38명 규모의 기업이다.
현재 교육, 지원, 마케팅, 투자 4단계로 이루어진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높은 수준의 기업 성장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누적 교육생 1만 명 이상, 연간 100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에서 500회 이상의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 파트는 현업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 및 멘토진을 중심으로 높은 만족도와 함께 성과 중심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린스타트업, 퍼포먼스 마케팅, 메이커톤, 데이터기반 시장검증, 비즈니스 모델링, 부트스트래핑 등의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IBITP에서 진행된 글로벌 셀링 교육에서는 교육 종료 후 17개의 제품이 해외로 판매되는 성과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교육 또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연결된 스타트업은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코워킹 스페이스인 'PLANET W' 입주, 마케팅, 정부지원사업, 크라우드펀딩, 상시 멘토링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서 매출 창출까지를 지원받게 된다.
인큐베이팅 시스템 중 가장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내는 단계는 마케팅이다. 데이터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된 마케터가 CMO수준으로 기업의 성장을 도우며, 마케팅 실행을 통해 매년 100개 이상의 기업에서 500억 이상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해당 업체의 마케팅 비즈니스 구조는 철저한 성과 중심이다. 고객사와 월 단위로 재계약을 하며 퍼포먼스를 측정하고, 평가받는 구조다.
사업적 시너지와 긴밀한 파트너 관계가 필요한 기업에는 실제 투자도 이루어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 올해 총 4개 기업 총 3억의 투자가 진행됐으며 추가 1개사에 대한 투자가 검토 중이다. 또한, 주경민 대표가 이사 겸직을 하고 있는 요즈마그룹코리아와의 연계도 활발하다는 전언이다.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는 취지로 설립된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교육, 마케팅, 투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정부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최대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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