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재난안전 분야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

입력: 2018-05-23 15:5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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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현대건설 부사장(왼쪽 2번째부터), 최윤호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부이사장, 이상주 플랜 코리아 이상주 대표가 2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재난안전 분야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2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사회공헌기관인 플랜 코리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회적 기업 블루인더스와 재난안전 분야 사회공헌 활동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모든 사업비를 후원하고 전문 역량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과 포괄적 협력지원, 재난안전 분야 교육사업모델 개발 및 운영, 재난안전 예방 용품 개발 및 전달,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사회적 약자 고용확대 등을 추진한다.

이 회사는 플랜 코리아와는 재난 위기 지역 내 안전 교육과 재난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안전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현대건설, 재난안전 분야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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