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돌이앤엠은 "소속사 배우 손승국이 웹드라마 '사랑,시간에 머물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전작 '사랑,기억에 머물다'에서 손승국은 유하리(오하영 분) 두고 노진우(고윤 분)와 벌이는 삼각관계 로맨스와 NSCI최연소 팀장 우민영을 연기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는 이어 "이번 후속작에서는 딱딱했던 전작의 우민영이 아닌 사건을 해결하는 '푼수끼' 넘치는 조력자 역할을 보여 줄 것" 이라며 "전작과 달라진 모습에 많은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랑,시간에 머물다'는 지난 4월 25일 대본 리딩 마치고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갔다.
시즌1에 출연했던 오하영,고윤,황소희,정은혜를 비롯한 프로듀스101출신 신예 배우 김태민이 합류에 그들의 캐미가 기대가 된다.
'사랑, 시간에 머물다'는 이번 달 중 촬영을 끝마치고 6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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