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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dom Corporation, SM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아티스트의 IP `상품화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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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dom Corporation, SM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아티스트의 IP `상품화 계약` 체결
[ Fandom Corporation 제공]



Fandom Corporation(대표 진교운)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IP를 활용할 수 있는 '상품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Fandom Corporation은 다른 회사와는 달리 그동안 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들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소규모의 이벤트성 행사에서 수익을 창출해 왔던 방식과는 차별화를 둘 예정이다. 독창적이고 참신한 디자인에 팬슈머 등을 통한 스토리를 굿즈에 담아 오랫동안 소장하고 더 나아가 일상생활 영역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K-Pop과 K-Culture를 기획해 나아갈 방침이다.

계약의 주요 내용은 SM Entertainment 소속 아티스트들의 IP를 Fandom Corporation 측에서 독창적이고 다양하게 활용하여 상품화하는 계약이다. 기획, 디자인, 제작 등의 권리를 보유할 뿐만 아니라 자체 상품화한 창작물을 유통 판매할 수 있는 포괄적 권리를 SM으로부터 부여받는 내용이다.

K-Pop과 K-Culture의 인기와 영향력에 힘입은 K-pop Merchandise 산업이 폭발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과 굿즈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대형 엔터테인먼트사가 있는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K-Pop과 K-Culture를 대표하는 SM과 소수 정예인 Fandom Corporation의 계약은 Fandom Corporation의 역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대목이다.

Fandom Corporation의 대표는 "우리에게 기회를 준 SM엔터테인먼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K-Pop Merchandise 산업의 본질적 확장과 그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팬들이 소장하고 싶은 디자인과 품질, 그리고 스토리를 굿즈에 담아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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