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코리아(대표 전수홍)는 내달 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자사 연례행사인 '사이버 디펜스 라이브 서울 2018'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한반도를 둘러싼 보안 관련 인텔리전스 내용이 발표된다. 기업 및 조직의 보안 관련 현실적인 사안에 대한 내용도 다뤄질 예정이다.
전수홍 파이어아이코리아 대표는 "사이버 보안은 전 세계적인 이슈로 한국 역시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과 랜섬웨어 공격 등 크고 작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기관과 국민 모두 사이버 보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한반도의 민감한 정세를 고려하면 국가 단위의 사이버 공격에도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파이어아이의 기조 연설자인 산드라 조이스 글로벌 인텔리전스 운영 부사장은 참석자들에게 파이어아이의 위협 인텔리전스가 엘리트 해킹 그룹의 공격에 대한 전 세계 정부 및 선도기업들의 방어에 어떻게 사용됐는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올해 행사에서는 한반도를 둘러싼 보안 관련 인텔리전스 내용이 발표된다. 기업 및 조직의 보안 관련 현실적인 사안에 대한 내용도 다뤄질 예정이다.
전수홍 파이어아이코리아 대표는 "사이버 보안은 전 세계적인 이슈로 한국 역시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과 랜섬웨어 공격 등 크고 작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기관과 국민 모두 사이버 보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한반도의 민감한 정세를 고려하면 국가 단위의 사이버 공격에도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파이어아이의 기조 연설자인 산드라 조이스 글로벌 인텔리전스 운영 부사장은 참석자들에게 파이어아이의 위협 인텔리전스가 엘리트 해킹 그룹의 공격에 대한 전 세계 정부 및 선도기업들의 방어에 어떻게 사용됐는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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