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시대,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문화, 환경, 기술 전반의 발전에 따라 우리 생활 문화에서도 디지털 콘텐츠 문화가 중요한 영역을 차지 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현재도 많은 사람들은 스마트 폰의 콘텐츠 등을 통해 여가 시간을 보낸다. 우리 청소년들도 다르지 않다. 대표적으로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디지털 콘텐츠 등인데, 관련 분야 쪽에 관심을 갖고 미래를 설계하는 것은 청소년들에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돌아와서 국내 만화·애니메이션 대학들은 그 수가 적고,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관련 대학 입시는 당연히 어렵다. 더욱이 일부 대학들이 기존의 실기시험에서 벗어나 기초 디자인 실기시험,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함에 따라 만화·애니메이션 실기과목을 준비하였던 다수의 학생들에게는 입시의 벽이 갈수록 높아진다고 느낄 것이다.
이러한 여러 어려운 상황에 맞춰 만화·애니메이션 입시분야에서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전문 입시 미술학원이 있다. 안양시 학원가 평촌 미술학원 단지 내에 있는 평촌 씨앤씨 애니스타 미술학원이다. 학원 측에 따르면 2007년에 개원해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수많은 만화·애니메이션 전공 대학 합격생을 배출했다는 설명이다.
얼마 전 해당 학원은 2019 만화·애니메이션 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 내용에 따르면 올해의 입시 일정과 특히 변화되는 학교별 입시 특이점(대표적으로 한성대, 건국대 등)에 대한 부분이다. 첫 도입 설명은 원장 강원구 선생이, 입시 실무적인 세부 설명은 손민욱 입시 주임 선생이 하는 형식으로 발표 진행했다. 2018학년에서 여전히 우수한 합격 결과, 그리고 그것에 대한 교육 노하우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아울러, 만화·애니메이션 세계의 직업적 분야 등도 보너스로 들을 수 있었다.
관계자는 "2019학년도에도 만화·애니메이션 대학 입시의 벽은 높을 것이다"라며 "평촌미술학원 평촌 씨앤씨 애니스타의 이러한 적극적인 움직임이 지역 내 학부모 및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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