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SCU 웨이브 사회봉사단이 20일 교내 A동 앞에서 '생명 나눔 헌혈'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헌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에 SCU 웨이브 사회봉사단이 동참한 것이다. SCU 웨이브 봉사단은 이미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정하고 봉사활동도 벌여오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SCU 웨이브 사회봉사단이 20일 교내 A동 앞에서 '생명 나눔 헌혈'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헌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에 SCU 웨이브 사회봉사단이 동참한 것이다. SCU 웨이브 봉사단은 이미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정하고 봉사활동도 벌여오고 있다.
SCU 웨이브 사회봉사단은 헌혈증을 기부받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수혈을 받을 수 없는 이웃에게 사랑의 헌혈증을 기증하고 있기도 하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국내 혈액수급 불균형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SCU 웨이브 사회봉사단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헌혈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며, "재학생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생명 나눔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