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꽃에 관한 기초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플로리스트 전문 교육 기관이자 본사인 '안단테블룸스쿨'과 국비 지원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기관으로 국내 최초로 플로리스트 직업훈련학교로 인가받은 '안단테 꽃 예술 직업학교' 2곳을 운영 중인 '안단테'에서 플로리스트 교육을 받을 때 고려해야 할 점들을 소개한다.
플로리스트 교육을 받을 시에 지도 받을 강사들의 이력이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해당 업체에서는 유학파, 국내외 메달리스트 등의 실력을 갖춘 27명의 전문 강사진이 지도한다. 강사진들의 경력 및 이력을 확인해 체계적인 수업이 가능한지 등의 여부를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나에게 맞는 과정이 개설돼 있는지도 중요하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기에 앞서, 꽃에 대한 기초 지식 및 경력에 따라 개인마다 필요한 수업이 다르다. 그 때문에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과정의 커리큘럼이 개설된 곳을 확인해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선택해야 효율적인 학습이 이뤄질 수 있다. 해당 업체에서는 단계별 맞춤 수업을 운영해 자신에게 맞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게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자격증이 있을 시 해당 기관에서 충분히 대비가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해당 업체에서는 원스톱으로 플로리스트 전문자격증 취득이 가능한데, 기본과정인 국내 국가기술 자격인 '화훼장식기능사', '화훼장식기사'는 물론, 해외 국가자격증인 독일 FDF 자격증 과정을 신설해 국내에서 국제플로리스트자격과정이 가능하다. 또한 독일 자격 취득 후 기관 내에서 강사 인턴십 기회를 통해 실무 경험까지도 할 수 있다. 사범자격증과정 및 프리저브드민간자격증과정도 학원 내에서 준비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안단테의 근간이 되는 것은 소통과 공감"이라며 "해당 업체의 교육 전문가들은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플라워 교육을 받고자 하는 초심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부터 출발해 수강생들에게 꽃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플로리스트 교육기관이 최근 많이 생겨 결정이 어려울 수 있지만,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플로리스트로서의 첫발을 잘 내딛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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