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한 윤중로, 여의도 공원을 조망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뷔페와 더불어 투숙 후에도 오래도록 봄날을 추억할 수 있도록 티 파티의 티 웨어로 쓰인 플로럴 패턴의 로얄 알버트(Royal Albert) 머그잔을 선물로 증정한다. 친구들과 티 파티를 즐긴 후 호텔에서 가까운 여의도 공원으로 떠나 완연한 봄 날씨를 즐겨도 좋다.
봄을 테마로 한 티 파티 '스프링 블라썸'은 산뜻한 봄 컬러의 디저트 컬렉션을 로네펠트 티와 함께 제공한다. 특히, 여성스럽고 우아한 패턴으로 유명한 로얄 알버트 티웨어에 담겨 달콤한 티타임을 완성시킨다. 디저트는 세이버리(Savory)와 스위츠 컬렉션으로 구성된 티 푸드가 3단 트레이에 제공되며 티를 베이스로 한 스위츠 컬렉션이 향긋한 티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더한다.
갓 구워낸 홈메이드 스콘이 테이블 세팅되며 봄 컬러를 입은 앙증맞은 컵케이크도 맘껏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명품 티 브랜드 로네펠트 티가 함께 제공되며 얼그레이,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다즐링, 그리고 허브티, 꽃차 등으로 구성된 티 리스트 중 기호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티 파티는 시즌에 따라 각 계절을 느낄 수 있는 테마로 새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패키지는 4월 1일부터 토일 숙박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미정이다. '티 파티 스프링 블라썸'은 호텔 로비에 위치한 플레임즈에서 주말 오후 2~6시 사이에 사전 예약 후 별도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3만 9000원이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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