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아이디는 이번 전시회를 비롯해 다양한 해외 전시회에 적극 참가해오고 있다. 해외 전시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m클라우독'을 경제적이고 신뢰성 있는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로 각인시키고 있다. m클라우독은 서버를 직접 들이지 않고 별도의 관리 인원 없이, 소기업이나 중소기업과 같은 다양한 기업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가동할 수 있게 해준다. 무료로 제공되는 날짜별 백업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파일의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랜섬웨어 등 유사시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 해외전시회 참가 때마다 현지인들로부터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넷아이디의 유상열 대표는 "해외시장의 니즈에 맞춰 m클라우독 자체 서버뿐 아니라 아마존의 AWS, MS의 애저 등과 같은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계한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각국의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문서중앙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특히 3월부터는 m클라우독의 사이트 개편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마케팅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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