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인프라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창원파티마병원에 올플래시 스토리지 '히타치 VSP G600'과 데이터 보호 솔루션 '라이브 프로텍터'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창원파티마병원은 방대한 데이터의 통합 의료정보 시스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애를 해결하고, 생명과 직결되는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무중단 IT 환경의 구축을 추진했다. 이에 기존 인프라의 노후화 및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면서 장애에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을 파트너로 선택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히타치 밴타라의 '히타치 VSP G600' 2대를 도입해 시스템 성능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그 결과, 창원파티마병원은 예기치 못한 장애 발생에도 대응하고, 365일 24시간 무중단 의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시스템 성능 강화로 신속한 의료정보 처리가 가능해져 업무 생산성이 대폭 향상됐다. CPU 사용량 역시 30∼80%에서 4∼7%로 7~10배 개선돼 향후 약 4배의 부하를 수용할 수 있다. 폼팩터 내부에 고성능 NAS 모듈이 장착된 '히타치 VSP G400' 유니파이드 스토리지가 추가로 지원됨으로써 급격하게 증가되고 있는 고해상도의 대용량 의료 영상을 신속하게 제공하게 되었으며, 데이터센터 내 전력, 냉각, 공간 소모를 줄여 운영 비용까지 절감하게 됐다.
이학송 창원파티마병원 정보지원과 팀장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스토리지와 백업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인프라를 이중화하고 완벽하게 데이터를 보호해 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창원파티마병원은 의료정보 공유환경 시대에 부응하기 위한 스마트 의료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창원파티마병원은 방대한 데이터의 통합 의료정보 시스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애를 해결하고, 생명과 직결되는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무중단 IT 환경의 구축을 추진했다. 이에 기존 인프라의 노후화 및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면서 장애에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을 파트너로 선택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히타치 밴타라의 '히타치 VSP G600' 2대를 도입해 시스템 성능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그 결과, 창원파티마병원은 예기치 못한 장애 발생에도 대응하고, 365일 24시간 무중단 의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시스템 성능 강화로 신속한 의료정보 처리가 가능해져 업무 생산성이 대폭 향상됐다. CPU 사용량 역시 30∼80%에서 4∼7%로 7~10배 개선돼 향후 약 4배의 부하를 수용할 수 있다. 폼팩터 내부에 고성능 NAS 모듈이 장착된 '히타치 VSP G400' 유니파이드 스토리지가 추가로 지원됨으로써 급격하게 증가되고 있는 고해상도의 대용량 의료 영상을 신속하게 제공하게 되었으며, 데이터센터 내 전력, 냉각, 공간 소모를 줄여 운영 비용까지 절감하게 됐다.
이학송 창원파티마병원 정보지원과 팀장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스토리지와 백업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인프라를 이중화하고 완벽하게 데이터를 보호해 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창원파티마병원은 의료정보 공유환경 시대에 부응하기 위한 스마트 의료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