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를 맞이한 K-HOSPITAL은 병원장, 의사, 구매담당자 등 실질적인 바이어가 참여하는 행사로 나일소프트는 보안 취약점 분석솔루션 서비스를 전시한다. 이와 함께 동시에 열리는 대한병원정보협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나일소프트 류정운 부장이 '환자정보 접근기록 분석방안'이란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통합로그분석시스템 '로그캅스'(LogCops)와 통합 취약점 이력관리시스템 '시큐가드 UVM'(Secuguard UVM) 등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로그캅스는 IT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로그를 실시간으로 수집, 검색, 분석, 보관 및 폐기까지 로그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기 위한 로그 분석 전용시스템으로 전 과정을 자동화해 관리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이다. 또한, 로그 관련 각종 법규 및 지침 준수, 마케팅 및 정보보호 등 다양한 활용 방안에 부합할 수 있는 다목적 솔루션으로 안전한 의료정보보호 서비스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나일소프트 권낙희 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하는 로그캅스와 신제품 '프라이버시 캅스'(Privacy Cops)를 활용해 로그 통합관리 및 분석 서비스를 넘어 환자 정보 등 개인정보보호 및 모니터링 서비스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병원의 개인정보보호 강화와 안전하고 편리한 작업 환경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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