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규모 지원에 나선다.
은행연합회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총 200억원을 공동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KEB하나은행이 111억원을 후원하는 것과 별도로 이뤄지는 지원이다. 은행권은 올림픽 개최 지원비 200억원과 별도로 입장권도 함께 구매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은행권 공동 지원 결정은 국가 이미지 제고의 기회가 될 평창동계올림픽에 은행권도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 형성에 따라 이뤄졌다"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은행연합회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총 200억원을 공동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KEB하나은행이 111억원을 후원하는 것과 별도로 이뤄지는 지원이다. 은행권은 올림픽 개최 지원비 200억원과 별도로 입장권도 함께 구매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은행권 공동 지원 결정은 국가 이미지 제고의 기회가 될 평창동계올림픽에 은행권도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 형성에 따라 이뤄졌다"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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