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만 잘하면 장학금과 대기업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LG CNS(대표 김영섭)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실력이 우수한 대학생을 발굴해 장학금과 취업 기회를 주는 '코드 몬스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내년 2월부터 8월까지 졸업이 가능한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학위 예정자를 대상으로, 오는 29∼30일 알고리듬 구현 역량을 검증하는 온라인 예선을 할 예정이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는 11월 1일 프로그래밍 역량과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본선을 치른다. 입상자인 1등(1명), 1등(3명), 3등(10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 3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졸업 후 LG CNS 입사를 조건으로 학기당 300만원의 장학금도 준다.
LG CNS 관계자는 "이 대회는 IT의 핵심인 SW 기술력을 바탕으로 IT서비스 본업에 충실하려는 회사의 경영 기조에 따른 것"이라며 "전공·스펙과 무관하게 오직 SW개발 역량으로만 인재를 발굴하는 만큼 청년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는 11월 1일 프로그래밍 역량과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본선을 치른다. 입상자인 1등(1명), 1등(3명), 3등(10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 3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졸업 후 LG CNS 입사를 조건으로 학기당 300만원의 장학금도 준다.
LG CNS 관계자는 "이 대회는 IT의 핵심인 SW 기술력을 바탕으로 IT서비스 본업에 충실하려는 회사의 경영 기조에 따른 것"이라며 "전공·스펙과 무관하게 오직 SW개발 역량으로만 인재를 발굴하는 만큼 청년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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