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한화테크윈은 지난 15일 판교 연구개발(R&D)센터에서 개최한 보안 부문 행사인 '와이즈넷 파트너스 데이'에서 어둠 속에서 선명히 촬영이 가능한 폐쇄회로(CC)TV인 '엑스트라럭스'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회사 자체 광학 기술을 담은 'F(F넘버) 0.94 렌즈'를 적용했다. F넘버는 초점 거리와 렌즈의 비를 나타내는 광학 용어다. F넘버가 작을수록 촬영 영상이 밝다. 이를 통해 사람의 눈으로는 사물을 구분할 수 없는 암흑 속에서도 밝고 선명한 고품질 영상을 촬영, 녹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양혁기자 mj@dt.co.kr
한화테크윈은 지난 15일 판교 연구개발(R&D)센터에서 개최한 보안 부문 행사인 '와이즈넷 파트너스 데이'에서 어둠 속에서 선명히 촬영이 가능한 폐쇄회로(CC)TV인 엑스트라럭스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엑스트라럭스 제품군.<한화테크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