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가 이탈리아 볼로냐 지역의 맛을 담은 신메뉴 4종(사진)을 12일 출시했다.
볼로냐는 이탈리아 동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이탈리아에서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도시다. 이 지역의 음식은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더플레이스는 볼로냐 지역에서 많이 사용하는 고기를 활용한 신메뉴를 이번에 선보였다.
대표 메뉴는 '프로슈토 루꼴라 샐러드' '3가지 미트 피자' '비프 라구 볼로네제' '프로슈토 크림 파게리' 등이다. 프로슈토 루꼴라 샐러드에는 루꼴라, 리코타치즈, 단호박, 이탈리아의 대표 햄인 프로슈토를 섞고 발사믹 드레싱을 뿌렸다. 3가지 미트 피자(사진)는 소고기, 소시지, 초리소(고추를 넣어 만든 소시지)를 올린 화덕 피자다. 비프 라구 볼로네제는 파스타로, 볼로네제 소스를 넣어 깊은 맛을 냈다. 로슈토 크림 파게리는 치즈를 넣은 크림 소스에 파스타 파게리를 볶고 프로슈토를 토핑으로 올렸다.
한편 더플레이스는 지난 7일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더플레이스는 서울 여의도 IFC몰, 삼성동 코엑스, 합정역 등에서 총 1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