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한국거래소로부터 비상장주식 거래시장 '스타트업마켓(KSM)' 등록추천 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KSM 등록추천 기관으로는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산업은행, 기업은행, 성장금융이 있으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한국거래소가 작년 11월 개설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스타트업 육성 경력이 있고 전문성이 있는 기관에 한해 추천기관으로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코스콤은 핀테크기업의 KSM 등록 지원을 통해 코넥스·코스닥 상장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KSM에는 현재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및 정책기관 추천기업 등 총 56개사가 등록돼 있다.
박종진기자 truth@
KSM 등록추천 기관으로는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산업은행, 기업은행, 성장금융이 있으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한국거래소가 작년 11월 개설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스타트업 육성 경력이 있고 전문성이 있는 기관에 한해 추천기관으로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코스콤은 핀테크기업의 KSM 등록 지원을 통해 코넥스·코스닥 상장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KSM에는 현재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및 정책기관 추천기업 등 총 56개사가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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